산업의 특정 영역에서 고객에서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 ‘카테고리 챔피언 기업들’의 모임인 제2회 CC컨퍼런스가 5월10일 종로 위워크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CC컨퍼런스는 카테고리 챔피언 기업들이 기업의 사명을 바탕으로한 ‘자기다움’과 다른 카테고리와 구별되는 ‘심플함’을 추구하는 방법과 사례를 나누었다. 가인지캠퍼스 박진호 센터장은 “스크럼 단위의 현장 컨설팅으로 고객가치 혁신 스토리”라는 주제로 사례를 발표하였다. 컨설팅 초기 일이었다. 기업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안했다. 당시 컨실팅을 받았던 대표는 “
“예전에는 반나절 걸렸던 걸을 지금은 30초면 다할 수 있습니다. ‘한판 시스템’ 도입 이후 기존에 구두상으로 발주 요청하면 누락 되던 것을 명확하게 의사전달 하게 됐습니다. 이전에 저희회사 핵심역량이 뭐야고 물었을 때 ‘영업력’이라고 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이제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어떻게 영업활동하고, 어떤제품이 출고되고, 어떤 컴플레인 있었는지 한판에서 다 볼 수가 있다. 실질적으로 ‘한판 시스템’으로 데이터 분석이 다 됩니다. 그에 따라 빠르게 액션을 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IT장비 납품?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 신성씨